21살에 인생 ㅈ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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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여친내가지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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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토를 17살에 처음 알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용돈으로 조금씩 했고 고등학생 시절 계좌에 100만원 정도는 유지 될 정도로 쏠쏠하게 벌었습니다.
공고를 졸업하고 19살 말에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월급을 받다보니 시드는 점점 커져갔고 10만원씩 하던게 한 번에 100~300까지도 배팅금액이 올라갔습니다.
매달 잃는 것을 반복하였고 2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일하면서 모은 돈은 하나도 없고 빚만 200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도박중독 센터 다니면서 열심히 모으면 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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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나이스바디님의 댓글

  • 나이스바디
  • 작성일
형은 33에 빚이 8억인데도 산다 너 200임마 아무것도 아니야 너 나이면 미래가 얼마나 창창한데 부러워죽겠다나는 도박 끊으라는말 어차피 안듣겠지만 정말 도박 끊고 새삶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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