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태국 23살여자와 동거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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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돌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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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쯤되었을거야..지방파견일때문에 원룸을 잡아서 생활하고있었는데 같은동에 사는 태국여자가
내가 휴무일때 우리집 문을 두드리는거야..그태국 여자와는 그냥 인사치레만 하는 사이였어 나이도 굉장히
어렸음.. 무슨일인가 싶어서 문을 열었는데 엉성한 한국말로 오빠 물새요 .. 도와주세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집에들어가서 보니.. 샤워기 볼트부분에서 물이계속 새어나오는 있는것임.. 수도계량기를 잠그고
근처다이소에 가서 가장저렴한 샤워기를 하나 사갖고와서 집에서 몽키랑 스페너를 들고와 내가 새로 샤워기를
교체해주었어.. 그러니..그여자애가 고맙다고 밥을 사주겠다는거야.. 나도 휴무일이고 시간이 남아서 알았다고 하고
집에 다시 돌아왔는데.. 1시간쯤 있으니 또문을 두드리는거야 밥먹으러 가자는거야 집에서 좀떨어진 태국음식점에
내가 데리고 갔지..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 태국 촌부리라는곳에서 왔데 나이는 23살 f4비자 발급받아서
자동차 시트 만드는 회사에 취직했다는거야 2월에 한국에 왔데 그리고 기숙사 생활하다가 원룸은 그전에 살던
태국인이 태국으로 가면서 계약을다시 해 자기혼자 살고있다는거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술도한잔마시고
서로 친밀해졌지..취미가 음식만드는거고 쉬느날에는 아는사람도 없고 집에만 있다는거야.. 얼굴도 귀염상이고
애교도있고 나도 관심이 갖어.. 그리고 서로 연락처도 주고 받고 무슨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하고 같이 원룸으로
돌아왔어 그리고 몇일 동안 서로 연락이 없었는데.. 어느날 문자가온거야 오빠 왜 연락안해요?? 하면서..
그래서 내가 뭔일있니 하니까?? 내 연락을 기다렸데 ㅋㅋ 그래서 내가 난 나이도 40이넘었고.. 우리는 나이차이도
많이 나서 너가 나싫어하는줄 알았다고 하니까 갑자기 영어로 i like you 를 보내는거야 바로 달려갔지..
그리고 나도 사실 너좋아한다고 그때부터 서로 사귀기 시작했어..공교롭게 출근시간도 비슷하고 퇴근시간도
똑같고 휴무날도 항상겹쳤어.. 우린 같이 출근하고 내가 회사에 가서 데리러가고 같이 밥먹으러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거의 1년을 같이 보냈어.. 내가 다시 파견근무가 끝나서.. 돌아가야되는 날이 다가온거야
그때 서로 엄청 울었던것같아.. ㅠ.ㅠ 그런데 시간이 약이라고 회사로 복귀하고 바쁘게 사니까 이제
연락와도 귀찮고 모든게 귀찮고 5시간을 차로이동하는것도 귀찮아서 내가 먼저 연락을 끊어버렸어..
보고싶다고 문자도 오고 전화도 왔지만 바쁘다는 핑꼐로 계속 안가게 되었어.. 그러다가 우린헤어진거야..
지금 난 휴대폰번호도 바꾸고 sns에 그여자애 모든계정을 차단시켜놨어.. 나정말 나쁜넘인것 같다..
지금쯤 태국에 돌아갔을거야 잘살고있겠지.. 술취하니 너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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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7님의 댓글
- 아이스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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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0성시경 딩고 조회수 근황 ㄷㄷ 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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